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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상공인에 경제활력자금 지원한다
김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타격이 큰 소상공인에 최대 100만원의 '김해 경제활력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김해시는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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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타격이 큰 소상공인에 최대 100만원의 '김해 경제활력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이 금지되고 있고 식당과 카페의 경우 영업 제한에 따른 매출 감소가 심각한 점을 감안해 피해업종 약 1만756개소에 김해 경제활력자금 5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집합금지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콜라텍·노래연습장 등)959개소에 대해 업소당 100만원, 집합제한시설(식당·카페·PC방·오락실·멀티방 등) 9797개소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김해경제활력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 자금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지급되며 전액 시비로 마련했다.
김해시는 오는 8월 말까지 김해경제활력자금 접수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을 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임을 잘 알기에 소상공인 분들이 버텨야 지역경제가 다시 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용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했다”며 “코로나19가 쉽게 종식되지 않아 향후 지역경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 재정 건전성 유지와 지역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
https://www.gimhae.go.kr/main.web
김해시청
페이스북 김해시 코로나19 발생 대응 현황 <2021. 8. 24. 17: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발생 (김해2118번~2137번)해 관내 확진자는 총 2,137명으로 이중 1,802명 완치퇴원, 326명 입원중, 9명 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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